지역 출신(현재의 의성군 비안면)으로 조선통신사로서 두 번에 걸쳐 일본을 다녀온 율정박서생의 이야기.
당시 긴 여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차(水車)와 물레방아를 만들어 농사기술의 혁신을 불러왔으며,
탄광 개발과 무역 진흥 등 실학운동의 선구자로 공헌한 그의 진취적기상과 정신을 스토리텔링으로 재조명.
진취적인 사상과 철학으로 획기적인 농업기술로 시대를 앞선 의성군을 판타지 공연예술로 승화
국가중요농업유산제10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가치와 지속 가능한 보전‧관리의중요성에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고취
2010 Print Regional Design Annual
2009 FPO Awards 2009
2008 FPO Awards 2008